[텐아시아=현지민 기자]
‘7일의 왕비’ / 사진제공=몬스터 유니온
‘7일의 왕비’ / 사진제공=몬스터 유니온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박민영과 연우진의 스킨십 현장이 포착됐다.

‘7일의 왕비’ 지난 방송에서 이역(연우진)은 왕좌를 버리고 신채경(박민영)을 택했다. 그러나 신채경의 마음은 물론 왕좌까지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못한 이융(이동건)이 폭주했다. 그는 이역과 신채경 주변인을 압박하며 행복을 막았다.

20일 ‘7일의 왕비’ 제작진이 20회 본방송을 앞두고 신채경과 이역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이 위기 속에서도 끝까지 사랑을 지킬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20일 오후 10시 16회가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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