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뭉쳐야 뜬다’
‘뭉쳐야 뜬다’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의 공식 부부 김용만-안정환이 하와이 밤거리에서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18일 방송되는 ‘뭉쳐야 뜬다’에서는 김용만 외 3명과 정재형의 하와이 ‘허니문 패키지여행’ 그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멤버들은 허니문 패키지여행에 참여한 신혼부부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주기 위해 밤거리 이벤트를 준비했다. 음악 요정 정재형은 일일 DJ로 나서 부부를 위한 감미로운 선곡에 나섰다. 행사 MC모드로 돌입한 멤버들은 신혼부부들에게 “노래 가사에 맞춰 ‘Marry’라는 단어가 나올 때마다 뽀뽀를 하라”고 부추겼다.

부끄럽지만 달달한 스킨십을 선보이는 신혼부부 사이로 가장 격렬한 ‘부부’가 나타났다. 그 주인공은 바로 ‘뭉쳐야 뜬다’ 공식 커플 김용만과 안정환. 두 사람은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질투심에 못 이겨 진한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예상치 못한 두 중년의 과격한 애정행각에 멤버들뿐만 아니라 지켜보던 신혼부부들까지 경악하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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