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세 번째 일본 콘서트 개최...新 한류돌 나야 나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스텔라 / 사진=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걸그룹 스텔라가 일본에서 세 번째 콘서트를 개최한다.

스텔라(Stellar)는 22일부터 30일까지 총 11회의 단독 콘서트 ‘스텔라 서머 라이브 위크 2017(STELLAR SUMMER LIVE WEEK 2017)’를 통해 일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올해 3월 브라질 콘서트와 일본 두 번째 콘서트를 모두 완판 시키며 새로운 한류돌로 발돋움하고 있는 스텔라는 이번 공연을 통해 글로벌 걸그룹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소속사 디 엔터테인먼트파스칼 관계자는 “국내 활동과 더불어 열심히 일본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공연 횟수가 많은 만큼 테마를 다르게 해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고 말했다.

스텔라는 지난달 27일 새 미니 앨범 ‘스텔라 인투 더 월드(Stellar Into The World)’를 발표하고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