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웹무비 ‘발자국 소리’ / 사진=영상 캡처
웹무비 ‘발자국 소리’ / 사진=영상 캡처
배우 구하라와 지일주 주연의 웹무비 ‘발자국 소리’가 베일을 벗는다. 13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발자국 소리’의 감각적인 분위기가 담겼다.

‘발자국 소리’는 청춘들의 상처와 비밀을 그려낸 웹무비다. 구하라는 판타지 소설작가 윤재를 연기하고 지일주는 커피숍 사장 선우 역을 맡았다.

제작사는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사람은 누구나 저마다의 비밀과 상처를 안고 산다”며 “ ‘발자국 소리’는 그런 상처와 비밀을 안고 있는 사람들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 안아주고, 서로 이해하며 치유해 나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라고 설명했다.

‘발자국 소리’는 오는 8월 3일 네이버TV와 카카오TV,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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