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그룹 B1A4 진영 / 사진=오세호 작가
그룹 B1A4 진영 / 사진=오세호 작가
보이그룹 B1A4(비원에이포) 멤버 진영이 영화 ‘내안의 그놈’ 출연을 검토 중이다.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텐아시아에 “진영이 영화 ‘내안의 그놈’ 출연을 제안받았다.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내안의 그놈’은 왕따 고등학생과 조폭의 몸이 바뀌면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그린 영화다. 진영은 고등학생 역을 제안받은 걸로 알려졌다.

진영은 그룹 활동 외에도 프로듀서, 배우로서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영화로는 2014년 ‘수상한 그녀’에서 조연 반지하 역으로 열연했다. ‘내안의 그놈’이 진영의 첫 스크린 주연작이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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