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아이돌마스터’ 영주 / 사진제공=IMX
‘아이돌마스터’ 영주 / 사진제공=IMX
“무대 위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것이 행복했습니다.”

SBS funE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이하 아이돌마스터)’의 포커페이스 리더 영주가 본인의 꿈과 도전에 대한 자신만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영주는 극 중 10년째 연습생 생활을 하고 있어 누구보다 데뷔가 간절한 데뷔조의 카리스마 리더 영주 역을 맡고 있다. 그가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영주는 “세상에 외모는 물론 노래와 춤 실력까지 갖춘 아이돌 지망생들은 많더라. 합격하려면 차별화를 둬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제작했다”라며 가수를 꿈꾸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직접 찍은 콘셉트 사진, 장점과 단점, 성장 가능성 등을 나름대로 분석했다”고 덧붙였다.

영주는 다시 한 번 찾아온 기회에 감사한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며 “드라마 오디션에 합격한 건 꿈만 같았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소녀들의 성장기를 그리는 ‘아이돌마스터’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SBS funE 채널에서 방송된다. 이어 11시 SBS 플러스, 일요일 오전 11시 SBS MTV에서 순차적으로 전파를 탄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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