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워너원 프로필 / 사진제공=워너원 SNS
워너원 프로필 / 사진제공=워너원 SNS
그룹 워너원 데뷔 쇼케이스 티켓이 1분 만에 매진됐다.

그룹 워너원의 고척돔 데뷔 프리미어 쇼콘은 12일 오후 8시 예매 사이트를 통해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

이날은 팬클럽 워너블 유료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우선 예약을 진행됐고 1인당 1매 예매로 한정했다.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전석 1분 만에 매진됐을 뿐만 아니라 예매사이트 서버 또한 갑자기 다수의 접속자가 몰리며 다운됐다. 일반 예매는 13일 오후 진행된다.

워너원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국민 프로듀서들이 직접 뽑은 보이그룹이다. 대중이 직접 선택한 멤버들인 만큼 엄청난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내달 7일 오후 8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을 진행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