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샘 해밍턴과 그의 아들 윌리엄의 피서법이 공개됐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샘 해밍턴과 윌리엄 부자의 일상을 담았다.

윌리엄은 농구 경기를 관람하며 복숭아를 먹었고, 샘 해밍턴은 시원한 탄산수로 더위를 날렸다. 아빠가 마시는 것에 관심을 보인 윌리엄도 생애 첫 탄산수를 맛봤다. 처음엔 톡 쏘는 식감에 놀랐지만 이내 청량한 기분을 만끽했다.

또 옹알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윌리엄은 다양한 말들을 내뱉어 아빠를 흐뭇하게 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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