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티파니, 그레이 /사진제공=텐아시아 DB
티파니, 그레이 /사진제공=텐아시아 DB
래퍼 그레이 측이 소녀시대 티파니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그레이 측 관계자는 7일 오후 텐아시아에 “본인 확인 결과 티파니와는 친한 동료라고 한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그레이와 티파니가 지난 2015년 말 경부터 3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바. 두 사람은 지난해 1월에도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당시에도 “친한 동료 사이”라며 이를 부인했다.

그레이는 지난 2012년 데뷔한 AOMG 소속 래퍼로, 지난해 Mnet ‘쇼미더머니5’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티파니는 지난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 그룹 활동과 솔로 활동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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