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아이린, 2PM 우영 / 사진제공=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아이린, 2PM 우영 / 사진제공=에스팀 엔터테인먼트
톱모델 아이린이 MC로 발탁되며 맹활약을 예고했다.

7일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모델 아이린이 2PM 우영과 함께 웹 예능 ‘무엇이 무엇이 좋을값쇼(이하 ‘무무쇼’)’의 MC로 발탁됐다. 두 사람의 특급 케미에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선공개된 티저에서 아이린과 우영은 치명적인 귀여운 매력으로 특급 케미를 뽐내며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특히 두 사람의 인간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모습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무무쇼는 MC들이 직접 핫한 트렌드를 체험해 보고 값성비(값어치와 성능비를 합친 신조어)를 따져보는 콘텐츠로, 모두가 좋아하는 트렌드라고 해서 무작정 따라 할 게 아니라 과연 어떤 면에서 값어치가 있는지, 각각의 값어치 즉 가치를 따져보자는 기획의도 하에 만들어졌다.

한편, 세계적인 글로벌 브랜드의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아이린이 MC로 나선다고 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와이낫미디어 X 브랜시크에서 제작한 ?티비의 ‘무엇이 무엇이 좋을값쇼’는 7일 ㅗ후 7시에 첫 공개되고, 앞으로 8주간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 만나볼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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