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문연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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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 개그맨’ 이종훈이 보디빌딩 대회에서 1위에 올랐다.

3일 텐아시아 취재결과 이종훈은 지난 2일 부산에서 열린 ‘NICA 코리아 대회’에서 ‘클래식피지크’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종훈은 압도적인 피지컬과 퍼모먼스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날 대회장에는 김창렬, 김원효, 이승윤 등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 이종훈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종훈은 개그콘서트 ‘라스트 헬스보이’, ‘도찐개찐’, ‘닥터피쉬’ 등에서 활약하며 꾸준히 몸매 관리를 했다.

특히 최근에는 개그맨 이승윤, 권미진 등과 함께 ‘헬스보이’ 10주년 화보를 촬영하기도 했다.

현재 이종훈은 박성호, 김원효, 정범균, 김재욱 등과 개그 공연 ‘쇼그맨’ 멤버로 활약 중이다. 또 개그맨 윤형빈이 대표로 있는 ‘윤형빈 소극장’에서 신인 개발 프로듀서로도 나서 tvN ‘코미디 빅리그’ 등에 실력 있는 신인들을 배출하기도 했다.


문연배 기자 bret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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