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섹션TV’ / 사진=방송 캡처
‘섹션TV’ / 사진=방송 캡처
배우 윤현민이 커피 광고 모델에 발탁된 이유에 대해 “가격이 높지 않아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현민은 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의 로망스카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윤현민은 처음으로 커피 광고를 찍게 됐다. 윤현민은 발탁 이유에 대해 “내가 가격이 높지 않기 때문에”라며 겸손하게 답했다.

그는 “나는 시사회 가서 연예인들을 보면 아직도 너무 신기하다. 시선을 뗄 수가 없다”고 말했다.

윤현민은 연예개 대표 ‘개 아빠’다. 그는 “강아지들이 지쳐서 들어오면 애교도 심하다. 다 아는 것 같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개 사료도 먹어봤다. 이가 나지 않았을 땐 씹을 수 있을까 궁금해서 내가 씹어봤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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