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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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듀오 클론 강원래의 아들이 ‘불후의 명곡’에 깜짝 등장했다.

오는 7월 1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은 클론 편으로 꾸며진다.

강원래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출연 소감을 밝혔고, 이때 그의 아들 강선 군이 깜짝 등장에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원래를 빼닮은 외모와 헤어스타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은 90년대 댄스음악을 주름잡았던 클론의 명곡으로 이뤄진 만큼 출연자들의 퍼포먼스 실력이 뛰어났다. 홍경민, KCM,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 유성은, 키썸, 세븐틴, 청하 등이 클론의 히트곡을 재해석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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