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JTBC ‘썰전’ 방송 캡쳐
/사진=JTBC ‘썰전’ 방송 캡쳐
‘썰전’ 전원책이 김상곤 교수가 물러나야 한다고 말했다.

2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청문회 슈퍼위크’ 집중 검증 인사에 대해 토론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원책은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 김상곤 교수에 대해 “문재인 정부가 성공 하려면 정부에 부담되는 인사가 요직에 있으면 안 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라도 김상곤 교수는 물러나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이에 유시민은 “부담이 되도 일 잘한 사람이라면 그럴 수 있다. 야당에서 비판해서 다 물리치면 누구를 데리고 일을 하나”라고 반문했다.

그럼에도 전원책은 “이 정부의 성공을 바란다면 본인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는 의견을 굽히지 않았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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