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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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가 두 아들의 엄마가 됐다.

정주리는 29일 진통 4시간 끝에 3.82kg의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5년 SBS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정주리는 SBS ‘웃찾사’,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2’ tvN ‘코미디빅리그’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정주리는 2015년 5월 1세 연하의 신랑과 7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같은 해 12월 첫 째 아들을 출산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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