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NCT 마크, 엑소 시우민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마크, 엑소 시우민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 시우민과 NCT 마크가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 시즌 2를 통해 스페셜 듀오를 결성했다.

시우민과 마크는 ‘STATION’ 시즌 2의 15번째 주인공으로, 오는 7월 7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나는 분위기의 신곡 ‘Young & Free’(영 & 프리)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글로벌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시우민은 엑소 및 엑소-첸백시(EXO-CBX) 활동을 통해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영화 ‘봉이 김선달’,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에 출연하는 등 다재다능한 실력과 매력으로 폭넓은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만큼, 이번 ‘STATION’을 통해 보여줄 색다른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또한 마크는 NCT 멤버로 활동하며 뛰어난 퍼포먼스 및 랩 실력을 인정받고 있음은 물론, Mnet ‘고등래퍼’에 이어 SM과 미스틱의 첫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눈덩이 프로젝트’를 통해서도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어, SM 형제의 특급 만남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증폭될 전망이다.

한편 이에 앞서 SM ‘STATION’ 시즌 2의 14번째 곡인 IMLAY(임레이)와 Sik-K(식케이)의 ‘데칼코마니(Decalcomanie)’가 6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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