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SM엔터테인먼트, ObEN, AI Stars 로고
SM엔터테인먼트, ObEN, AI Stars 로고


엔터테인먼트 기업 SM엔터테인먼트(041510, 이하 SM)가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AI(인공지능) 전문 기업인 ObEN(오벤)과 공동 투자하여 홍콩에 AI Stars Limited(이하AI Stars)를 설립하였으며, 세계 최초로 AI기술과 셀러브리티 IP를 결합한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에이전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ObEN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AI 스타트업으로, 딥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적은 양의 데이터로 특정인의 TTS(Text-To-Speech), 아바타 등 개인화된 인공지능 모델을 빠르게 만들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다.

SM은 ObEN과의 공동투자를 통해, 전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콘텐츠 사업의 활용 영역을 넓히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AI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콘텐츠 개발 능력을 강화하여, 콘텐츠 비즈니스 시장을 더욱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향후 AI Stars는 △ 양사의 콘텐츠 및 기술을 활용하여 기업과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콘텐츠 서비스 제공 △ 다양한 디바이스에 셀러브리티 콘텐츠를 결합시켜 사용자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이전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SM 김영민 총괄사장은 AI Stars 설립에 관하여 “SM은 콘텐츠와 셀러브리티를 가지고 있는 회사이기에, 새로운 기술환경과 엔터테인먼트 환경에 적합한 새로운 콘텐츠 서비스를 늘 구상해 왔다. 곧 다가올 AI 시대에 맞추어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셀러브리티와 콘텐츠에 AI 기술을 접목시키면 대중에게 새로운 엔터테인먼트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고, ObEN이 가지고 있는 AI 기술력이라면 서로에게 필요한 부분들을 가장 잘 채워줄 수 있을 거라고 확신이 들었다. 아마존 알렉사(Alexa)의 목소리가 자신이 좋아하는 셀러브리티의 목소리로 대체되고, 인공지능 비서가 셀러브리티의 성격을 갖게 된다면 사람들은 기존에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를 체험하게 될 것이다. 이처럼 AI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AI테인먼트 비즈니스를 향후에 AI Stars와 다양한 플랫폼들을 통해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ObEN의 공동창립자이자 CEO인 Nikhil Jain(닉힐 재인)은 “ObEN의 딥러닝 기반 AI 기술은 한 장의 사진과 짧은 녹음 시간으로 사람의 목소리와 이미지를 추출하기 때문에, 유저들은 손쉽게 자신과 매우 유사한 버추얼 아바타를 가질 수 있다. 또한, ObEN은 업계 최초로 스피치, 컴퓨터 비전 및 자연어 처리를 결합한 기술을 갖췄기 때문에 아바타를 구현하는데 있어 더 편리하고 빠르게 할 수 있어 시간이 제한적인 셀러브리티에게는 더욱 많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AI Stars는 추후 셀러브리티와 AI를 결합한 기술 데모를 통해 새로운 AI테인먼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AI Stars는 인공 지능(AI) 기술을 다양한 유명 인사들의 초상과 음성 등의 IP와 결합한 서비스 및 콘텐츠를 제공하는 세계 최초 AI 엔터테인먼트 에이전시입니다. 2017년 홍콩에 설립 된 AI Stars는 아시아의 대표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SM엔터테인먼트와 미국에 위치한 선도적인 AI 회사 ObEN이 투자하여 설립되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stars.ai)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bEN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AI 스타트업으로, 딥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적은 양의 데이터로 특정인의 TTS(Text-To-Speech), 아바타 등 개인화된 인공지능 모델을 빠르게 만들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ObEN은 AI 기술을 통해 사람의 음성, 이미지, 성격을 추출하여 가상 아이덴티티를 구현할 수 있으며,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네이버와 소프트뱅크벤처스가 결성한 미디어 펀드를 비롯한 HTC 등의 글로벌 IT 기업과 VC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한국의 No.1 엔터테인먼트 & 미디어 그룹으로, 독보적인 프로듀싱 및 트레이닝 시스템, 탁월한 해외 마케팅 전략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을 선도하며, 리딩 기업으로서 다수의 글로벌 K-POP 스타를 기획 및 제작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다년간 축적한 탁월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앨범의 기획, 제작, 유통, 홍보 및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등 음악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엑소, 레드벨벳, NCT 등 소속된 유명 아티스트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SM엔터테인먼트는 한국은 물론 아시아의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로서 활약해 No.1 기업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더불어, SMTOWN LIVE라는 유일무이한 공연 브랜드를 만들어,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개최했음은 물론, 지속적으로 공연 사업에서도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

또한 지난 1월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 2017에 ‘셀러브리티와 함께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테마로 단독 전시관을 열고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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