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tvN ‘신서유기4’ 방송화면
사진=tvN ‘신서유기4’ 방송화면
사진=tvN ‘신서유기4’ 방송화면
규현과 안재현이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27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4’에서는 규현과 안재현이 미래의 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근과 자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안재현은 “딸 낳으면 어떤 멋있는 남자을 데려와도 별로일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규현은 “딸 낳으면 매일 따라나닐 거야”라고 덧붙였다.

또 규현은 “학교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데려올 거야”라고 말했고, 안재현은 “20년 뒤에 딸이 민호같은 남자 데려오면 어떻게 할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규현은 단호하게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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