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여자친구 신비, 유주 / 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
여자친구 신비, 유주 / 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
그룹 여자친구 유주와 신비가 ‘책벌레’를 자처했다.

유주와 신비는 26일 오후 네이버 V 라이브 V 무비 채널을 통해 애니메이션 영화 ‘오즈: 신기한 마법가루’를 소개했다.

‘오즈: 신기한 마법가루’는 명작 동화 ‘오즈의 마법사’ 이후의 이야기를 그리는 애니메이션이다.

이에 유주는 신비에게 “‘오즈의 마법사’를 읽었냐”고 물으며, “저는 한 ‘책벌레’ 했기 때문에 당연히 읽었다”고 말했다. 신비 역시 “저도 유명한 ‘책벌레’였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오즈: 신기한 마법가루’는 뿌리는 순간 무엇이든 살아나는 신기한 마법가루를 둘러싼 도로시와 친구들의 새로운 모험을 다룬 작품으로 여자친구 유주와 신비가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오는 7월 20일 개봉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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