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오연수 /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오연수 /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배우 오연수의 두 아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오연수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6년 만의 TV 출연인데다, ‘미운 우리 새끼’ 최초의 여성 스페셜 MC다.

오연수는 두 아들을 키우느라 그간 얼굴을 드러내지 못했다고 말하며, 아들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큰 아들 손성민(19)과 작은 아들 손경민(15)의 사진이 공개되자, 어머니들은 준수한 외모에 대해 칭찬했다.

김건모 어머니는 작은 아들을 보고 “쟤는 어디 탤런트 같다”고 칭찬하며 아들들이 조금만 더 나이가 들면 사람들이 오연수와 애인인 줄 오해할 수도 있겠다고 말했다. 이에 오연수는 실제로 애인 사인줄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수긍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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