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치즈 / 사진제공=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치즈 / 사진제공=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가수 치즈(CHEEZE)가 일주일간 진행한 단독 공연 ‘치즈치주(CHEEZE WEEK)’를 성황리에 마쳤다.

치즈는 ‘밤의 피크닉’이라는 콘셉트로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는 무대를 갖고자 했다. 약 2100명의 관객이 찾았고, 100분간 진행됐다.

치즈는 1집과 1.5집의 무대도 준비, 공연장을 찾은 팬들의 성원에 답했다.

최근 발매한 싱글 ‘Be There’와 꾸준히 인기를 얻고있는 ‘좋아해(bye)’, ‘마들렌 러브(Madeleine Love)’, ‘무드 인디고(Mood Indigo)’를 포함한 총 18곡을 불렀다.

치즈는 지난 2월 내놓은 ‘좋아해(bye)’를 시작으로 5월의 싱글 ‘Be There’, 그리고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의 OST ‘어떨까 넌’으로 사랑받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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