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영스트리트’
/사진=SBS ‘영스트리트’
러블리즈의 베이비소울과 케이가 ‘영스’의 스페셜 DJ로 출격한다. ‘

23일 SBS에 따르면 휴가를 떠난 디제이 이국주를 위해 러블리즈의 베이비소울과 케이가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이하 ‘영스’)의 스페셜 디제이로 활약한다.

1부에서는 디제이가 된 소감 및 청취자들과의 소통을 할 예정이며, 토요일 코너인 ‘러블리즈에게 묻는다’, ‘러블리즈의 미션 파서블’에서는 같은 그룹의 멤버 수정, 예인 막내 라인이 게스트로 출연해 병아리 디제이 언니들을 응원하며 코너를 이끌어 나갈 전망이다.

특히 4부는 ‘남의 사랑이야기’ 코너로, 사랑에 관한 에세이를 러블리즈만의 사랑스러운 꿀성대로 들려줄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자아낸다.

‘영스’ 제작진은 “일요일 ‘러블리즈의 뮤직 테마파크’ 코너에서는 러블리즈 멤버들이 상황에 맞는 노래를 직접 선곡해 청취자와 소통한다”고 전했다.

한편 러블리즈의 ‘영스’는 오는 24, 25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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