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쇼' 티아라, 컴백과 함께 1위 수상 '눈물 펑펑'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티아라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4인조 티아라가 ‘더 쇼’ 1위를 차지했다.

티아라는 20일 방송된 SBS MTV ‘더 쇼’에서 ‘내 이름은’으로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티아라는 아스트로 ‘베이비(BABY)’, FT아일랜드 ‘윈드(Wind)’와 경쟁해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위로 호명된 티아라 멤버 4명은 수상소감도 제대로 말하지 못한 채 눈물을 펑펑 쏟았다. 1위 발표 순간 함께 무대에 오른 후배 가수들과 현장의 많은 팬들이 티아라를 연호하며 이들의 1위 수상을 축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인뮤지스, FT아일랜드, 모모랜드, 왈와리, 투포케이, 에이프릴, 에스이티, 박하이, 이시은, 엘리스, 루이 등 무대를 꾸몄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