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언니네 라디오’ 진정선, 송은이, 김숙, 김상혁 / 사진제공=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언니네 라디오’ 진정선, 송은이, 김숙, 김상혁 / 사진제공=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진정선이 ‘언니네 라디오-격정로맨스 시즌2’ 코너 고정 게스트 자리를 꿰찼다.

진정선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진정선이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의 격정로맨스 시즌2 코너의 고정 게스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진정선은 지난 5월부터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의 코너 ‘격정로맨스 시즌2’에서 김상혁과 함께 출연했다. 진정선은 재치 있는 입담에 송은이, 김숙, 김상혁과의 절묘한 호흡으로 매회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이와 같은 행보는 모델테이너로서 진정선의 역량을 입증한다. 진정선은 다양한 데일리룩으로 패션 센스를 보여주는가 하면, 최근에는 슈퍼주니어 예성, 패션 브랜드 에이벨과 함께 컬래버레이션을 준비해 모델테이너로서의 행보를 넓혔다.

한편, 진정선의 입담은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 19일 오후 6시 5분 103.5MHz SBS 러브FM을 통해 전파를 탄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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