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19일 오후 서울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MUSES DIARY PART.2 : IDENTITY(아이덴티티)’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19일 오후 서울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MUSES DIARY PART.2 : IDENTITY(아이덴티티)’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나인뮤지스가 약 2년만에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걸그룹 나인뮤지스는 19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YES24 홍대 무브홀에서 새 미니앨범 ‘뮤즈스 다이어리 파트2: 아이덴티티(MUSES DIARY PART.2: IDENTITY)’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나인뮤지스는 “‘잠은 안 오고 배는 고프고’ 이후 2년 만이다. 완성도 있는 앨범을 선보이고 싶어서 시간이 조금 오래 걸렸다”며 “컴백이 오랜만이라 걱정 반 기대 반이다. 성숙한 섹시미라는 나인뮤지스만의 색깔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난해 나인뮤지스A로 유닛 활동하고 개인 활동을 했다. 뮤지컬, 웹드라마, 광고 촬영 등 알차게 시간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나인뮤지스는 19일 오후 6시 미니앨범 전곡을 음원사이트에 공개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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