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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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그룹 리쌍 출신 개리가 말레이시아 페낭으로 콘서트 프로모션 차 떠난다.

개리 측은 19일 텐아시아에 “개리가 오는 27일 말레이시아로 떠나는 것이 맞다”며 “페낭에서 열릴 단독 콘서트 ‘케이팝 센세이션 2017 강개리 프로모 투어 인 페낭(K POP SENSATION 2017 KANG GARY PROMO TOUR IN PENANG)’ 프로모션차 떠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지난 4월 일반인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깜짝 발표한 이후 첫 공식 활동이다. 당초 개리는 지난 5월 말레이시아를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공연 기획사 측의 문제로 불발된 바 있다.

한편, 개리의 단독 콘서트는 오는 9월 개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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