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동물농장’ 위너 / 사진제공=SBS
‘동물농장’ 위너 / 사진제공=SBS
‘동물농장’ 그룹 위너 김진우가 남다른 고양이 사랑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SBS ‘TV동물농장’에서는 반려묘 3마리, 반려견 1마리를 키우는 중인 위너의 숙소가 공개됐다.

이날 김진우는 반려묘 두 마리 레이와 베이를 소개했다. 고양이가 어떤 장난을 쳐도 웃고 만다는 김진우.

그러나 그는 “고양이 털 알레르기를 앓고 있다. 몸에 털이 닿기 전에 약을 먹어야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알레르기도 막지 못한 김진우의 고양이 사랑이 감탄을 자아냈다.

실제 김진우는 알레르기 약을 미리 섭취하고 고양이들을 씻겼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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