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 / 사진제공=Mnet
‘프로듀스101’ 시즌2 / 사진제공=Mnet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최종회에서 개인연습생 김재환이 들어가고 싶은 기획사로 SM엔터테인먼트를 꼽았다.

16일 방송된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는 국민 프로듀서 대표 보아가 연습생들이 준비한 친필 편지를 읽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보아는 김재환이 남긴 메시지에 웃음을 터뜨렸다. “대표님, SM 가고 싶습니다”라는 김재환의 너스레에 보아는 “고려해보겠다, (김재환은) 노래를 잘하니까”라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프로듀스101’ 시즌2는 생방송 문자 투표를 진행 중이며, 120만 건을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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