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NCT LIFE in 오사카’ / 사진제공=SM엔터테이먼트
‘NCT LIFE in 오사카’ / 사진제공=SM엔터테이먼트
그룹 NCT가 ‘엔시티 라이프 인 오사카(NCT LIFE in 오사카_’를 통해 엉뚱 매력을 대방출한다.

유타, 태일, 태용, 도영, 윈윈의 개성만점 오사카 여행기를 담은 ‘엔시티 라이프 인 오사카’는 매주 목, 금, 토요일 오전 10시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를 통해 선공개된다.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10분에는 KBS Joy를 통해 TV에서도 만날 수 있다.

지난 주 공개된 1~3회는 금일(14일) KBS Joy에서 TV 본편으로 첫 방송된다. 열혈 투어 가이드로 변신한 유타와 낚시 식당, 오사카 성 등 오사카의 다양한 명소를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즐기는 NCT 멤버들의 유쾌한 모습을 담았다.

오는 15, 16일 옥수수에서 선공개되는 4, 5회는 유타가 준비한 상품을 놓고 벌이는 치열한 셀카 대결 현장은 물론, 오사카의 명물 타코야키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식당에서 멤버들이 타코야키를 요리하는 모습과 독특한 재료가 들어 있는 유타의 스페셜 타코야키도 확인할 수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더불어 17일 6회에서는 멤버들이 오사카 여행의 필수코스로 꼽히는 덴포잔 대관람차를 방문, 오사카의 아름다운 야경과 대관람차 안에서 나누는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도 공개될 예정이다.

NCT의 서울팀 NCT 127은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엔시티 #127 체리 밤(NCT #127 CHERRY BOMB)’의 전곡 음원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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