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 정은지가 등장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연출 민선홍, 김진호, 이세영)에서는 뉴페이스로 합류한 정은지가 수중잠수에 자부심을 보였다.

이날 정은지의 등장에 김병만은 “수중 7m를 가볍게 뛰고 왔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정은지가 병만족에 합류하기 전 수중 잠수 연습에서 훌륭한 성과를 보였다는 것.

이에 정은지는 “운동 못한다는 소리는 못 들어봤다”며, “운동했던 자부심이 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공개된 영상에서는 정은지가 7m 깊이의 수중에 바로 잠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은지는 첫 잠수에 가뿐히 바닥까지 내려가는가 하면, 올라가는 것도 깔끔히 성공해 감탄을 안겼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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