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진=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방송화면 캡처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에서 유시민이 재치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9일 방송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하 ‘알뜰신잡’)’에서는 유시민, 유희열, 황교익, 김영하가 기차를 타고 순천으로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들은 기차에서 새마을호, 무궁화호에 대한 얘기를 하며 도대체 ‘새마을호’, ‘무궁화호’ 이름은 누가 지은건지 궁금해했다.

이때 유시민은 “정부가 지은 거지 뭐”라고 명쾌하게 얘기하며, “그때 제일 좋았던 걸로 지은거지. 요즘으로 따지면 적폐청산이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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