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박신혜가 9일 ‘FLOWER OF ANGEL HONGKONG’ 기자회견 및 매체 인터뷰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박신혜가 9일 ‘FLOWER OF ANGEL HONGKONG’ 기자회견 및 매체 인터뷰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박신혜가 아시아 팬들을 만나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했다.

박신혜는 9일 오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2년 만의 아시아투어를 위해 기쁜 발걸음을 재촉하는 박신혜를 텐아시아가 단독 포착했다.

이날 박신혜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블랙 슬랙스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시크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손가락 부상도 개의치 않은 모습이었다.

박신혜는 ‘천국의 계단”미남이시네요’를 비롯 ‘상속자들’과 ‘피노키오’ 최근 ‘닥터스’까지 출연작마다 해외에서 사랑받으며 한류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배우 박신혜가 9일 ‘FLOWER OF ANGEL HONGKONG’ 기자회견 및 매체 인터뷰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박신혜가 9일 ‘FLOWER OF ANGEL HONGKONG’ 기자회견 및 매체 인터뷰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지난 2013년 한국 여배우로는 최초로 아시아투어를 시작한 그는 올해 ’2017 박신혜 아시아투어 Flower of Angel’ 타이틀로 해외 팬들과 만난다. 오는 10일 홍콩을 시작으로 대만, 태국, 필리핀 외 더 다양한 지역의 해외 팬들과의 만남을 계획 중이다. 2013년부터 이어진 박신혜의 아시아투어 수익금 전액은 기아대책에 기부되고 있다.

이날 박신혜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2년 만에 여러분을 만날 생각에 설레네요. #flower_of_angel 시작합니다. 홍콩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청순한 미모가 돋보이는 셀카를 공개했다.

한편, 박신혜는 올해 초 영화 ‘침묵’ 촬영을 마친 상태다.

배우 박신혜가 9일 ‘FLOWER OF ANGEL HONGKONG’ 기자회견 및 매체 인터뷰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박신혜가 9일 ‘FLOWER OF ANGEL HONGKONG’ 기자회견 및 매체 인터뷰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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