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업텐션 / 사진제공=티오피미디어
업텐션 / 사진제공=티오피미디어
그룹 업텐션이 ‘KCON 2017 NY’ 무대에 오른다.

업텐션이 오는 24일 미국 뉴욕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 K컬처 페스티벌인 ‘KCON 2017 NY’ 공연 최종 라인업에 합류했다.

업텐션의 ‘KCON 2017 NY’ 참석을 손꼽아 기다린 미국 팬들은 소식을 접하자마자 “업텐션이 드디어 미국에 온다”, “업텐션 보러 꼭 가야겠다”, “업텐션의 무대를 보면 분명 많은 사람들이 반할 것이다” 등 업텐션의 첫 미국 방문에 열성적인 환호와 기대를 보내고 있다.

‘KCON’은 한국의 팝, 드라마, 뷰티, 영화, 요리, 패션 등 컨벤션과 공연이 어우러진 K-컬처 페스티벌의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 한국의 문화에 관심과 사랑을 보이는 해외 팬들이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는 큰 규모의 행사로 케이팝과 업텐션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팬들과 마주한다.

현재 ‘KCON 2017 NY’의 출연을 확정 지은 팀은 총 9팀으로 업텐션 외에 여자친구, 하이라이트, 크나큰, SF9, 자이언티, 씨엔블루, NCT127, 트와이스가 참석한다.

업텐션은 최근 9인 체제로 6월 말 새 앨범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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