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V라이브 / 사진=방송 캡처
V라이브 / 사진=방송 캡처
걸그룹 우주소녀가 첫 번째 정규앨범을 품에 안았다.

우주소녀는 7일 V라이브를 통해 컴백 쇼케이스를 생중계했다.

이날 우주소녀는 첫 번째 정규앨범 ‘해피모먼트’를 소개하며 “해피와 모먼트 버전 두 가지의 앨범이 있다”고 소개했다.

그 중 해피 버전 앨범을 처음 보게 된 멤버들은 신기해했다. 리더 엑시는 “겉 표지부터 여름 처럼 시원하지 않냐”라고 말했다.

앨범 안엔 랜덤으로 멤버들의 포토 카드 두 장이 들어있었다. 멤버들은 “셀카 형식으로 된 카드”라고 소개했다.

또 트렌디한 스티커도 들어있다. 엑시는 “우리에게 꼭 붙어있으라는 의미”라고 말하다가 “농담이다. 어디에 붙여도 예쁜 스티커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정말 사고 싶지 않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노란 풍선도 들어있었다. 설아는 “‘해피’를 들으면서 집에서 파티를 할 수 도 있지 않나”라고 상상했다. 이에 엑시는 “풍선이 터진다? 우주소녀가 대박 터진다?”라고 장난쳤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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