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사우스클럽
사우스클럽
남태현이 소속된 밴드 사우스클럽이 ‘올댓뮤직’에 출연한다.

사우스클럽은 지난달 26일 ‘허그 미(Hug Me)’를 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남태현은 이번 앨범에서 작사, 작곡, 편곡, 디자인 등 제작의 모든 부분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남태현이 선택한 공식적인 첫 무대는 바로 ‘올댓뮤직’이다. 무대에서는 신곡 ‘허그 미’와 미발표 신곡 ‘오 미(Oh Me)’도 공식 음원 발매에 앞서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이번 녹화에서 밴드결성과 홀로서기에 관한 솔직한 심정을 담은 토크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어떤 이야기들이 나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이날 무대에는 사우클럽뿐 아니라 음원차트의 강자로 떠오른 수란과 9년만에 정규앨범을 내고 돌아온 짙은, 인디밴드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잔나비도 함께 한다.

오는 8일 진행되는 공개방송은 ‘올댓뮤직’ 페이스북 채널과 유튜브 채널, 그리고 ‘my K’를 통해서 모바일라이브로 생중계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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