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박명수, 이유리 / 사진=텐아시아DB, KBS
박명수, 이유리 / 사진=텐아시아DB, KBS
방송인 박명수와 배우 이유리가 MC로 호흡한다.

박명수와 이유리는 SBS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아내들의 낭만 일탈-싱글 와이프(이하 싱글 와이프)’에서 MC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싱글 와이프’는 아내들이 가정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낭만적인 일탈을 꿈꾸고, 남편들이 이를 지켜보면서 그동안 몰랐던 아내의 속내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앞서 남희석·김창렬·서현철·이천희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싱글 와이프’는 3회로 기획됐으며 오는 21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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