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한선화/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한선화/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한선화가 ‘학교 2017’ 출연을 제안받았다.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7일 텐아시아에 “한선화가 KBS2 ‘학교 2017’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선화는 지난 5월 종영한 MBC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밉상과 짠내를 오가는 하지나 캐릭터를 소화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굳힌 바 있다.

‘학교 2017’은 KBS ‘학교’ 시리즈의 2017년 버전으로,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을 담아낼 청소년 드라마다. 앞서 세정, 김정현, 장동윤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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