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김현정 / 사진=텐아시아DB
가수 김현정 / 사진=텐아시아DB
가수 김현정이 SNS 해킹 피해를 호소했다.

김현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페이스북이 언제부턴지 해킹이 된것 같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저의 지인 및 팬분들께서는 게시글이나 다이렉트 메세지를 받으시면 제가 올리거나 보낸게 아니니 읽으시거나 답장하지마시고 삭제 부탁드릴께요. 페이스북은 게시글을 보실수 있는분들이 제한된 상태라 부득이하게 인스타그램에 말씀드려요. 불편드려서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현정은 지난 1997년 1집 ‘레전드’를 통해 데뷔했다. 올해로 가수 생활 20년을 맞은 김현정은 그간 시원한 고음 속에 ‘그녀와의 이별’ ‘혼자한 사랑’ ‘되돌아온 이별’ ‘멍’ ‘너 정말’ ‘단칼’ 등 다수의 히트 곡들을 탄생시키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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