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아스트로 / 사진제공=판타지오
아스트로 / 사진제공=판타지오
그룹 아스트로가 신곡 ‘베이비(Baby)’의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아스트로는 6일 자정 네이버 공식 V앱 채널을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베이비’의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아스트로는 트로피컬 사운드의 톡톡 튀는 ‘베이비’ 노래에 맞춰 깔끔한 군무를 소화해내고 있다.

컬러풀한 배경 앞에서 삼색 포인트 안무로 청량한 매력을 발산해내고 있는 모습 또한 눈길을 끈다. 신사가 옷매무새를 다듬고 향수를 뿌리는 듯한 모습을 춤으로 표현한 ‘신사춤’, 하늘을 향해 손짓으로 베이비를 부르는 ‘안녕춤’, 나비처럼 날아오르는 듯 높은 점프가 인상적인 ‘나비춤’ 등 안무 곳곳 다양한 포인트 안무들이 녹아져 있다.

또한 이번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에서 아스트로는 청량한 모습과 더불어 곡이 전개되는 내내 남다른 매력 발산과 팀워크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시크하고 여유로운 표정 연기는 한층 더해진 남성미까지 느껴져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아스트로의 신곡 ‘베이비’는 아스트로만의 특유의 청량함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인트로와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 톡톡 튀는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 곡이다. 지난 29일 음반 발매와 함께 데뷔 주 앨범 판매량 약 6만 장을 돌파해 한터 차트 1위를 달성했으며, 뮤직비디오 또한 1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핫루키로서 빠른 성장세를 과시하고 있는 중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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