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슈돌’ / 사진=방송 캡처
‘슈돌’ / 사진=방송 캡처
기태영의 딸 로희가 의문의 여동생을 위해 쇼핑에 나섰다.

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의문의 여동생 ‘주주’에게 선물하기 위해 마트를 쇼핑하는 기태영과 로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로희는 자신이 안고 다니는 애착 인형 모이를 언급했고, 주주를 위해 애착 인형을 사려고 했다.

그 과정에서 젤리를 발견한 로희는 기태영에게 “안아줘” “일어나줘”라고 부탁했다. 기태영은 “아빠랑 참참참 게임을 해서 이기면 젤리를 주겠다”며 추억의 게임을 즐기기도 했다.

또 로희는 장난감 미끄럼틀을 발견한 뒤 빠져 계속해서 미끄럼틀을 타려고 투정을 부렸다. 기태영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자리를 벗어났지만 장난감 자동차를 타고 “아빠~ 같이 가요”라며 애교를 부렸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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