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갑자기 히어로즈’
‘갑자기 히어로즈’
‘갑자기 히어로즈’ 멤버들과 러블리즈가 제주도 개별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에 나섰다.

3일 방송되는 JTBC ‘갑자기 히어로즈’에서는 러블리즈 케이와 예인이 멤버들과 함께 제주도의 새로운 관광 코스를 개발한다. 이들은 각각 두 팀으로 나누어 제주도의 숨은 먹거리와 체험거리 탐방에 나섰다.

먼저 ‘창모 투어’라는 플래카들르 내건 정준하·KCM·케이 팀은 제주도의 토속적인 느낌을그대로 담아낸 레스토랑과 스릴 넘치는 해양레포츠를 체험했다. 케이는 제주도 전통 옹기에서 발효시킨 특별한 후식을 맛본 후 떠나야 할 시간에도 숟가락을 놓지 않는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재훈·강타·주우재·예인은 승마체험과 짚와이어 체험에 나섰다. 히어로즈의 막내 주우재는 형들의 관심이 예인에게 몰리자 서운함과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맏형 이재훈은 짚와이어 체험 중 “형이 (우재를) 지켜줄게”라며 훈훈하게 막내를 다독였다는 후문.

히어로즈 멤버들과 러블리즈 케이 예인이 소개하는 제주도의 색다른 관광 코스는 3일 오후 5시 20분 방송.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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