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에이스 /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에이스 /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신예 보이그룹 A.C.E(에이스)가 ‘엠카운트다운’에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A.C.E(에이스)는 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선인장(CACTUS)’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 날 방송에서 A.C.E(에이스)는 검정 색상과 흰 색상으로 조화를 맞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각자의 스타일을 더한 의상으로 각자 차별화된 의상으로 무대에 오른 A.C.E(에이스)는 감각적인 의상과 함께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절도있는 칼군무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또 데뷔 1주일만에 A.C.E(에이스)는 이번 주 엠카운트다운 순위에서 14위를 기록하며 ‘순위 돌풍’을 일으켰다. 전일(31일) 무대를 펼친 후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5위까지 상승한 것에 이어, 1일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도 데뷔 1주일차 신인답지 않은 높은 성적과 관심을 얻은 A.C.E(에이스)는 네티즌들에게 ‘차세대 대세 유망주’로서 눈도장을 찍었다.

타이틀곡인 ‘선인장(CACTUS)’은 EDM 범주에 있는 HARDSTYLE 장르의 곡으로, K-POP의 친숙한 멜로디와 HARDSTYLE을 대표하는 DROP 파트의 강렬한 SYNTH KICK 사운드가 A.C.E만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만나 강렬한 느낌을 주는 곡이다.

이 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더 이스트라이트, SET, 맵식스, 모모랜드, B.I.G, 다이아, SF9, 에이프릴, 크나큰, 24K, 아스트로, 효연, 트와이스, 세븐틴, 빅스, 씨스타 등이 출연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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