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세븐틴 /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세븐틴 /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엠카운트다운’에서 세븐틴이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1일 오후 생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엠카’)’에는 세븐틴이 출연했다.

세븐틴은 이날 방송에서 ‘Crazy in Love’와 ‘울고 싶지 않아’ 무대를 꾸몄다. 세븐틴은 처음으로 이번 앨범을 통해 EDM이란 장르에 도전했지만, 세련된 퍼포먼스로 EDM도 매끄럽게 소화한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5월 22일 발매한 네 번째 미니 앨범 ‘올원(Al1)’의 타이틀곡 ‘울고 싶지 않아’는 살면서 처음으로 느낀 깊은 슬픔의 순간을 이야기한 노래다. 소중한 누군가를 잃을지도 모르는 순간이 왔을 때, 절망감과 함께 그것을 잃고 싶지 않은 순수한 마음을 ‘울고 싶지 않아’라는 가사로 표현했다. 하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트와이스와 데이식스가 스페셜 MC로 나섰다. 또한 더 이스트라이트, A.C.E, SET, 맵식스, 모모랜드, BIG, 다이아, SF9, 에이프릴, 크나큰, 24K, 빅스, 트와이스 등이 출연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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