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코바야시 카오루, 후와 만사쿠 / 사진=네이버 V앱 영상화면 캡처
코바야시 카오루, 후와 만사쿠 / 사진=네이버 V앱 영상화면 캡처
‘V앱’ 영화 ‘심야식당2’에 출연한 배우 후와 만사쿠가 깜짝 등장했다.

1일 네이버 V앱에서는 영화 ‘심야식당2’에서 ‘마스터’ 역을 맡은 배우 코바야시 카오루가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앞서 코바야시 카오루는 영화 속 ‘타다시’ 역을 맡은 후와 만사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코바야시 카오루는 “아이디어가 많다. 연기를 잘하다가도 여유가 생기는 구나 싶으면 뭔가 추가해보려고 새로운 것을 시도한다. 하지만 혀가 꼬이고 대사도 안 나오니까 제발 그런 것 좀 안하셨으면 한다”라며 유쾌하면서도 솔직하게 답했다.

그때 후와 만사쿠가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후와 만사쿠는 “아직도 한국에서 ‘심야식당’이 인기가 많은 사실이 신기하고 이유도 잘 모르겠다”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심야식당2’는 오는 8일 개봉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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