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딘딘/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딘딘/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최근 예능 대세로 주목받고 있는 딘딘이 MBC에브리원 신규 프로그램 MC로 나선다.

딘딘은 MBC에브리원 신규 프로그램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김준현, 신아영과 함께 MC로 발탁되었다.

래퍼로 활약하다 예능감이 부각되어 최근 TV를 틀면 나오며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활약하고 있는 딘딘은 이번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분위기 메이커로 맹활약할 전망이다.

또한 딘딘은 이번 예능에서 본인의 솔직한 마음을 숨기지 않는 엉뚱 발언으로 매 순간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유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외국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가 그려지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캐나다에서 오랜 유학 경험이 있는 딘딘은 외국인의 입장이 되어 본인의 경험을 유쾌하게 풀어 시청자들에게 편안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1일 첫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서 활동 중인 외국 출신 방송인이 자신의 친구들을 한국으로 초대, 여행을 시켜주는 콘셉트로, 난생처음 한국에 방문한 외국인들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리얼 ‘한국 여행기’를 담아 낼 예정이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1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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