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걸그룹 다이아가 31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린 유한킴벌리 29초 영화제에서 축하 공연을 펼치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걸그룹 다이아가 31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린 유한킴벌리 29초 영화제에서 축하 공연을 펼치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걸그룹 다이아가 ‘유한킴벌리 29초 영화제’ 축하 무대에 올랐다.

다이아는 31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다산홀에 열린 ‘유한킴벌리 29초 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해 축하무대를 펼쳤다. ‘유한킴벌리 29초 영화제’는 유한킴벌리와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했으며 은퇴 후에도 사회·경제적으로 역동적인 삶을 사는 55~70대인 ‘액티브 시니어를 응원합니다’를 주제로 열렸다.

이날 무대에 오른 다이아는 ‘그 길에서’, ‘왠지’, ‘나랑 사귈래?’ 등 총 3곡을 선보였다. 시상식장은 다이아의 열정적인 무대로 열기가 뜨거워졌다.

다이아는 “‘유한킴벌리 29초 영화제’라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수상하신 모든 감독님들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액티브 시니어들을 포함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는 다이아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지난 4월, 정규 2집 ‘욜로(YOLO)’로 컴백한 다이아는 방송·공연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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