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 / 사진제공=Mnet
‘프로듀스101 시즌2’ / 사진제공=Mnet
‘프로듀스 101 시즌2’가 7주 연속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 자리를 지켰다.

29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5월 셋째 주(5월 15일~5월 21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ontents Power Index, 이하 CPI)에 따르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는 CPI 270.9로 7주 연속 가장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에 올랐다.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이어 지난 16일 종영한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 CPI 236.9로 2위를 차지했다. 전주 13위를 기록한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은 종영을 맞아 무려 11위나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MBC ‘군주-가면의 주인’, SBS ‘불타는 청춘’, tvN ‘윤식당’이 3위부터 5위에 기록됐다.

CPI는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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