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KBS2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 캡쳐
/사진=KBS2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 캡쳐
‘아버지가 이상해’ 민진웅이 이준에 자격지심을 느꼈다.

2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 25회에서는 변준영(민진웅)이 안중희(이준)에게 자격지심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변준영은 변한수(김영철)와 함께 안중희를 위해 도시락을 준비했다. 그리고 직접 파주로 배달을 갔고, 그 순간 변준영은 자신의 모습에 초라함을 느꼈다.

이후 집에 도착한 변준영은 나영실(김해숙)에게 변한수가 안중희가 집에 들어오고나서부터 자신보다 더 챙기는 것 같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나영실은 상심했고, 가족들에게 걱정을 털어놨다.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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