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MBC ‘음악중심’ 방송 캡쳐
/사진=MBC ‘음악중심’ 방송 캡쳐
‘음악중심’ 트와이스의 사랑스러움이 폭발했다.

2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트와이스가 신곡 ‘시그널’ 무대를 꾸몄다.

이날 트와이스는 사랑스러움이 만개한 무대를 펼쳤다. 특히 안무 곳곳에 시그널을 보내는 듯한 포인트 안무와 하트안무를 넣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트와이스의 신곡 ‘시그널’은 트와이스 데뷔 최초 박진영의 곡으로 강렬한 808베이스 힙합 리듬에 리드미컬한 전자 악기들을 배치한 곡이다. 각 멤버들이 초능력을 가진 외계인으로 분한 콘셉트로, 트와이스가 지닌 밝고 건강한 에너지와 박진영 특유의 그루브가 만났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젝스키스, 아이콘, 세븐틴, 크나큰, 빅스, 트와이스, 솔비, SF9, 어반자카파, 더 이스트라이트, O.WHEN(오왠). 맵식스, A.C.E, 베리굿 등이 출연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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