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크리샤츄 / 사진제공=얼반웍스이엔티
크리샤츄 / 사진제공=얼반웍스이엔티
가요계에 첫 발을 뗀 가수 크리샤츄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크리샤츄는 지난 25일 첫 데뷔 싱글음반을 공개했다. 이후 국내 국내 음원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고, 이어 해외 아이튠즈 차트에도
등장하며 진정한 ‘K팝스타’로 발돋움했다.

크리샤츄는 아이튠즈 필리핀 차트에서 용준형이 랩피처링에 참여한 곡 ‘너였으면 해’로 5위에 랭크됐다. 아울러 타이틀곡 ‘트러블(Trouble)’은 23위를 차지했다. 필리핀은 크리샤츄의 고향으로, 그 의미가 더 남다르다.

이밖에도 ‘너였으면 해’는 싱가폴과 태국에서 각각 68위와 83위를 찍었다.

크리샤츄는 국내에 이어 해외에서도 인기몰이를 하며 향후 솔로 여자가수로서의 활동에 청신호를 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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